실내수영복 브랜드는 유명한 아레나, 스피도, 나이키를 비롯해 후그, 르망고 등이 있다. 이번에 새로 수영복을 사야 해서 알아보니 할인을 받아도 웬만한 수영복은 할인을 받아도 6만원 이상을 줘야 살 수가 있었다.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놀라서 수영복 브랜드를 뒤지고 뒤지다가 제이커스란 브랜드를 알게 되었다.
제이커스는 국산브랜드로 성인 수영복을 만들고 판매하는 곳이다. 신제품은 3만원에서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있고, [오늘의 특가]라는 카테고리에서는 할인된 수영복을 2만원에서 3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이 된거라 해도 매우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처음 보는 브랜드라 반신반의했지만 디자인이 예쁘기도 하고 제품 상세설명에 원단의 장점이 잘 나와 있어서 구매를 해보았다. 그리고 현재 제이커스는 신규가입을 할 때 추천인 아이디를 넣으면 추천인과 신규가입자 모두에게 7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제이커스 추천인 아이디 hoho1216
왜 화려한 수영복을 입고 싶어질까?
수영 초보일 때는 검은색이나 네이비 같이 눈에 잘 띄지 않는 수영복을 선호하게 된다.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들어가는게 어색하고 몸의 선이 드러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어서 비교적 신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색상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수영 경험이 늘고 실력이 좋아지면 화려하고 예쁜 수영복을 입고 싶어진다. 자신감이 상승하면서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있는 자신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수영할 때 내 개인적인 스타일과 감성을 표현하고 싶어질만큼 여유도 생긴다. 화려하고 예쁜 수영복을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동기가 되기도 한다.
제이커스 수영복 수영모자 내돈내산 리뷰
우선 디자인이 굉장이 예쁘다. 색상도 홈페이지에서 봤던 것과 똑같이 선명하고 쨍하다. 수영 초보일 때 입었던 수영복은 어깨끈이 1cm 넘는 것이었는데 제이커스의 수영복은 대부분 어깨끈이 1cm가 되지 않는 얇은 끈이다. 얇은 끈이 더 불편할 줄 알았는데 수영을 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고 어깨의 움직임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 느낌이 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수영복의 탄력이 아주 좋다. 몸에 착 밀착되어서 수영을 할 때 물의 저항을 덜 받는 것 같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영모자가 너무 탄탄해서 혼자 쓰기 어렵고 수영을 하다보면 너무 조여서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제이커스 수영모자를 사봤다. 수영모자도 대만족이다. 적당히 탄탄해서 혼자 쓰기 어렵지 않고 머리에 잘 밀착되어서 벗겨지지도 않는다. 그리고 머리가 아프지도 않았다.
제이커스 리뷰 총평
좋은 품질의 수영복과 수영모자를 이 가격에 살 수 있다니, 꿀이다 꿀!
9월 1일부터 제이커스 제품들이 가격 인상된다고 한다. 하지만 10월 4일까지 추천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제이커스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들은 신규 가입 할 때 추천인 아이디를 넣으면 7천 포인트를 받아서 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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