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남친 재벌 2세 LVMH 프레데릭과 열애설 파파라치 (YG 재계약 상황)

 

블랙핑크의 리사가 YG와 재계약을 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 때에 다시 한 번 LVMH 가문의 프레드릭과 파파라치 샷이 떴습니다. 리사는 블랙핑크의 메인 래퍼로서 독보적인 랩 스킬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녀가 향후 어느 소속사의 손을 잡게 될 것인지와 더불어 세계 최대 부호인 LVMH 가문의 프레드릭과의 연애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리사의 세계적 영향력과 리사의 열애 상대인 LVMH 가문의 프레드릭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블랙핑크 리사

리사는 태국 부리람주 출신의 K-Pop 가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케이팝을 좋아해서 많은 댄스 경연대회에 참여했고 태국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해 2011년부터 연습생이 되었습니다. 2016년 제니, 로제, 지수와 함께 블랙핑크로 가요계에 데뷔했는데 데뷔곡 '휘파람'이 대한민국 전 음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몰기 시작했습니다.
 
리사는 음악 뿐만 아니라 춤, 패션, 모델링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도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명품 브랜드 셀리느(CELINE)와 불가리(BVLGARI)의 엠버서더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얼굴로서 그 영향력을 널리 펼치며 전 세계 10대, 20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었습니다.

 
 

 

리사는 일상과 패션, 뷰티에 관해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인스타그램 계정은 2023년 10월 4일 현재, 9806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K팝 아티스트 및 국내 연예인 기준 전체 1위에 해당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거죠. 소셜미디어 마케팅 플랫폼 'Hopper HQ'에 의하면 리사가 SNS에 올리는 리사의 게시물 가치는 하나당 7억 7천만원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그 때보다 현재 팔로워가 100만 이상 더 늘었고 앞으로 인기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아 리사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이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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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열애설 상대 LVMH 가문 넷째 아들 프레드릭

LVMH는 프랑스 명품 재벌로 유럽 기업 최초로 시총 5000억 달러를 돌파한 기업입니다. LVMH는 Louis Vuitton, Moet&cahndon, Hennessy(루이비통, 모엣&샹동, 헤네시)의 약자를 합쳐 지은 이름 입니다. 아래의 계열사 지도만 보아도 어마어마한 그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루이비통을 비롯해 셀린느, 로에베, 펜디, 지방시, 겐조 등이 있습니다. 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재산은 2110억 달러로 그는 세계 부자 순위 1위인 세계 최대 부호입니다.  그 뒤로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1800억 달러) 입니다.  
 

 

리사의 열애 상대인 프레드릭 아르노는 LVMH 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입니다. 현재 태그 호이어 CEO를 맡고 있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콘서트에서 블랙핑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그 후 리사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샷이 공개되면서 그들의 열애에 큰 관심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 뒤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리사와 프레드릭이 함께 보트를 탔다는 것과 최근에 다시 한 번 그들이 함께 있는 파파라치샷이 찍히면서 그들의 열애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관계자가 함께 하는 비즈니스적인 자리였다는 설도 있고 리사와 프레드릭 모두 이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팬들은 리사와 프레드릭이 함께 있는 모습 속에서 웃고 있는 아름다운 리사에게 감탄하며 열애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리사의 열애를 기대하고 아름다운 사랑과 행복을 바라고 있습니다.
 

리사는 YG와 재계약을 할까?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YG와 재계약을 할 것인지, 다른 소속사로 이적을 할 것인지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팬들은 그녀가 어디로 가든 응원을 하겠지만 그녀의 영향력 그녀가 가진 가치가 어느 소속사로 옮겨질 것인지는 연예계에서 큰 관심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리사의 재계약 불발설 이후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10% 이상 빠지는 일도 있었습니다. 블랙핑크가 YG의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는 투자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리사를 비롯한 다른 멤버인 지수, 로제, 제니도 YG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설이 기사로 나오고 있습니다. 
 
리사가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영향력 가치에 더해 프랑스 재벌인 프레드릭과의 열애는 리사의 인기를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블랙핑크가 어떤 미래를 그려나갈지 현재로서는 미지수이지만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그녀들의 행보가 기대되고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무대가 나날이 성장하길 기대합니다.